화장이 들뜨는 이유 8가지

화장이 들뜨는 이유를 살펴보고 화사하게 꾸미자

정성껏 신경 쓰고 화장을 했지만 순간 거울을 보니 콧잔등 옆이 뭉쳐있고 화장이 잘 흡수되지 않아 겉돌 때의 난감함은 당장 세수하고 새로 고치고 싶은 마음만 크게 들게 합니다. 이처럼 화장이 들뜨는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들뜨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하니 해당 사항이 있다면 참고해서 들뜨지 않게 화장하도록 합니다.

- 목 차 -
1. 기초화장품 흡수
2. 피부 타입 화장품 사용
3. 몸 상태 조절
4. 각질제거
5. 수분 공급
6. 밀착력 제품 사용
7. 덧바르는 습관
8. 두꺼운 화장

 

1. 기초화장품 흡수

기초화장품 종류를 3~4개 이상 사용하면서 충분한 흡수를 하지 않고 곧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 화장이 뜹니다. 너무 많은 기초화장품 사용은 오히려 화장이 밀리고 얼굴 피부에도 흡수가 제대로 안된다면 개수를 줄이거나 천천히 두드리며 흡수되도록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초화장품 흡수가 증요하다

 

 

일반적으로 메이크업 화장품은 기름과 잘 섞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기초화장품은 기름보다는 수분을 더 많이 지니고 있기에 색조와 기초화장품은 잘 섞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초화장품이 충분히 피부에 흡수된 후에 색조화장을 합니다.

2.  피부 타입 화장품 사용

본인에 맞는 타입별 화장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 타입은 건성, 지성, 민감성, 여드름, 복합성 피부 등 모두 다른 피부 타입이 있기에 파악을 잘하고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화장이 들뜨지 않고 피부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몸 상태 조절

몸 건강 상태에 따라 피부 밸런스도 매우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수면이 부족하지 않는지 확인을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며 기초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 해도 화장이 들뜨게 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도록 하며 수분 공급에도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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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질 제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각질, 즉 피부의 죽은 세포가 표면으로 올라오거나, 피부 세포가 순환 주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지 못해서 하얗게 일어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로 인하여 피부결이 잘 정돈되지 않다 보니 화장을 들뜨게 만드는 주원인이 됩니다.

 

 

각질 제거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며 스스로 떨어져 나가지만 각화 과정에서 모공을 막게 되면 재생 주기와 배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 타입에 맞춰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인데 이를 위해서 피부 타입에 맞는 각질 전용 제품을 사용하거나 간편한 각질용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각질을 제거한 후엔 충분한 유수분 공급을 꼭 해줍니다.

5. 수분 공급

피부에 수분 공급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건조한 피부는 화장을 당연히 들뜨게 만들기도 하지만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표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피지가 분비되는데 적절한 피지가 생성되면 좋지만 과다 분비를 초래하게 됩니다. 과도한 피지는 피부 밸런스도 깨뜨리며 피지의 유분이 화장품과 섞여서 피부 표면도 거칠어지고 피부톤도 어두워지게 됩니다. 

 

 

수분 공급을 잘 해야 화장이 들뜨지 않는다

 

 

6. 밀착력 제품 사용

화장이 들뜨는 이유 중의 하나로 제품 선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너무 밀착도가 낮은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엔 아무리 촘촘히 신경 써서 바른다 해도 제품력의 차이로 어쩔 수 없이 화장이 잘 먹질 않기에 가능하면 테스트도 해보고 우수한 제품인지 잘 확인합니다. 밀착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충분히 톡톡 두드리며 바르도록 합니다.

7. 덧바르는 습관

얼굴 피부에 좋은 영양을 공급한다고 무조건 많은 제품을 바르거나 과도하게 중간에 화장을 덧바를 경우엔 화장은 쉽게 들뜨기 마련입니다. 화장한 지 시간이 좀 오래 지났다고 자꾸 화장을 덧바르게 되면 화사한 느낌은 전혀 안 들고 오히려 피부톤만 칙칙하게 되므로 가능하면 덧바르지 말고 차라리 컨실러로 지워진 부분만 가볍게 메꿔주도록 합니다. 

 

 

자꾸 덧바르면 화장이 들뜬다

 

8. 두꺼운 화장

너무도 당연한 말 같지만 두꺼운 화장은 밀착이 잘 되지 않고 뭉쳐서 들뜨게 만듭니다. 그러나 본인이 진하게 화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므로 오랜 시간을 투자해 화장을 하거나 얼굴의 잡티나 기미, 여드름 자국 등을 가리기 위하여 과도하게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경 써서 얇게 발라도 화장이 계속 뭉치거나 들뜬다면 화장품 개수를 한 가지 뺀다는 생각으로 화장을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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