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brunch) 의미 또다른 이름

브런치 뜻과 다양하게 쓰이는 의미 파악하기

브런치 하면 대표적으로 영어(brunch)를 떠올린다면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오전 11경 식사를 생각할 겁니다. 그것 말고도 다른 의미로 쓰이는 브런치가 있으므로 이 글을 통하여 어떤 의미로 맞추어서 사용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브런치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브런치 의미 아침 겸 점심 식사

 

 

 

1. 브런치 의미는 아침 겸 점심식사

브런치는 아침식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브렉퍼스트(Breakfast)와 점심을 의미하는 런치(Lunch)의 합쳐진 말로써 아침 겸 점심, 한국말로 소위 '아점'이라고 부르는 뜻입니다. 보통 시간대로는 오전 10시부터 ~ 오후 3시경 정도로 브런치 카페별로 조정하여 운영하며 개인적으로 해결할 때는 시간 구애 없이 한 끼로 아침 겸 점심으로 해결합니다.

 

 

브런치 메뉴 간단한 빵과 커피

 

 

첫 식사이다보니 가벼운 식단으로 구성하며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채소, 과일 등을 적절하게 섞어서 영양상으로 균형 있게 먹으며 식사와 함께 커피나 주스, 견과류, 요거트 등을 곁들여 먹습니다. 팬케이크나 토스트, 베이글, 스콘 등과 같은 빵류에 크림치즈나 잼 등을 발라서 먹거나 토마토 아보카도 등의 과일을 얹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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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런치의 또 다른 의미는 글쓰기 플랫폼

카카오가 2015년에 시작한 블로그 서비스인 브런치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싶은 작가들이나 작가 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출판기회를 제공해 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작가 신청 후 승인을 통과해야 하는데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글 이외 요소를 UI에서 최대한 배제하며 주제에 따라서 매거진으로 글을 묶을 수 있습니다.

 

 

 

브런치는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이기도 하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의 의미인 브런치는 예쁜 접시에 담긴 브런치 메뉴처럼 많은 작가들이 쓴 글속에 있는 생각과 상상, 경험들을 예쁘게 담아주겠다는 의미로 브런치라는 이름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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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런치 타임

브런치 타임은 아침 겸 점심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말하기도 하며 주말에 느지막이 일어나 즐기는 시간도 의미합니다. 다소 갑갑한 일상 속을 탈출하고 여유 있고 해방된 듯한 느낌의 시간을 표현할 때도 사용합니다. 브런치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배경이 영국인데 토요일 밤을 즐겁게 보낸 이들이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시간에 이들을 위한 일요일 식사로 묘사되었습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브런치 타임

 

 

 

브런치는 이들에게 삶을 밝게하는 요소가 되며 각자의 행복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식사 형태로 일요일 정오경에 서빙하는 브런치가 탄생되었으며 미국과 다른 나라에서도 주말에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이 오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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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밖의 브런치

한국의 인디밴드 이름이 있으며, 미국 TV 시트콤 제목과 미국 뉴욕의 팝 뮤지컬 이름도 있고 컴퓨터의 HTML5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웹 응용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성공회에서 드리는 미사, 예배를 일컫는 단어를 뜻하기도 하며 외국에서는 지인과 갖는 소박한 사교의 장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름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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